돼지파보바이러스는 임신 중에 유산을 하거나 종부 후 재발정, 불임, 사산시 흑태, 미이라 변성 등을 나타내는 번식질환으로서 백신을 하면 방어효과는 양호한 편임
(발병원인)
이 원인체는 돼지파보바이러스로서 세계각국의 양돈장에 거의 상재화되어 있으며 싸이즈는 가장 적으며 열, 소독제, 환경 등에 대한 저항성이 매우 강하고 대부분의 양돈장에 상재한다고 보면 될것임. 이는 감염된 돼지의 똥, 콧물, 오줌 등을 통하여 많은 양의 바이러스를 배출함으로서 태아에 감염되며 또한 감염된 수퇘지의 정액을 통하여 교미 또는 인공수정에 의하여도 감염됨.
(임상증세)
임신중 감염 일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가. 임신30일 이내 : 자궁 내에 태아가 흡수되어 재발정 혹은 불임돈.
나. 임신 30일 - 70일) : 태아의 미이라 변성 또는 유산
다. 임신 70일 이후 : 허약 자돈 또는 정상 자돈 분만 돼지는 다행이 다태동물이라서 분만시 미이라변성된 태아로서 다양한 크기의 미이라 태아가 배출되는 것은 다행한 것이라 생각되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실험실 진단법에 의존하는것이 합리적일 것임
(예방접종)
모돈관리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이유시 접종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좋음
가. 처녀돈-종부 4주전 및 2주전에 각각 5ml씩 근육주사
나. 경산돈-이유시 1회 2 ml씩 근육주사
다. 웅돈 -종부전 및 년1회 추가접종.
[참고문헌] Diseases of Swine, 7th edition, 축산기술연구소 사진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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